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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온 2023. 8. 18. 08:30

이렇게 또 돈을 엄청 많이 잃고 뒤를 돌아보니 한가지 보이네요 저는 건강과 돈만 없는게 아닌 내 곁에 한 사람조차 없다는것을요

부모가 있어도 고아요 살아있다지만 내 자린 없나봅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대출받아 넣어봤는데

주식쪽에도 재능이 눈꼽만큼도 없을줄   아니 몰랐는디 알았는지 그냥 앎에도 욕심이었는지 이젠 중요하지 않겠죠


이 상황엔 저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

그냥 망하고 클난거 같은데 제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평온합니다 웃기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