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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온 2024. 6. 24. 16:59

친구가 또 나를 버렸다 구구절절하게 말을 해놓고 막상 전역을 하니 다시 또 떠났다 나를 위해서 떠났다고 하는데 병걸린 새기를 희망품게 하고 떠나는게 대체 어디에서 나를 위했다고 볼수있을까

종교는 패션인가

모르는 사람 100명을 구해도 바로옆에 아는 사람 1명을 외면 하고 돕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선인인가 악인인가 힘든 사람은 돈이없는 사람인가 병에 걸린 사람인가

힘듬의 척도조차 가르지 못하는 세상속 그 선의 재단이 어디에 있다고 100명을 구하고 1명을 버리는지

반대로 그 척도 조차 구하지 못하니 1명을 저 버리는것이다